밀린 포스팅 스타투
재작년인가?ㅎ 작년인가?ㅎ 회현역에서 팀별 활동을 한 적이 있다.
근처 카페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회현역 근처 아늑한 분위기 카페, 계단집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방식으로 1, 2층으로 나누어져 있다.
요즘은 카페 모두 크림이 올려진 시그니처 메뉴가 많은 것 같다.
나는 옛날에는 크림이 들어간 커피가 좋았지만 요즘에는 저속노화 트렌드의 영향인지 몰라도 크림류는 피하게 된다.'
회현역 카페 계단집은 음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움과자류를 팔고 있었다. 휘낭시아 마들렌, 쿠키 등 한입거리 디저트들이 많았다.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계단집의 메뉴들이다. 커피를 못먹는 사람들을 위해서 NON-COFFEE 메뉴도 많다. 다양한 티와 에이드가 많은데 여름에 근처 산책하고 와서 마시면 좋을 것 같다.
2층의 분위기는 한옥을 개조한 느낌이다. 한옥과 현대가 적절히 어우러져 있다.
옛날 잡지들도 있는듯??
옛날 타자기, 정말 귀엽게 생겼다. AI 시대에서 이런 아날로그 타자기는 정말 소중한 물건이다.
회현역 카페 계단집,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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