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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파이 맛집 브레니파이칸틴 솔직 후기 및 메뉴 추천

만나이로살기 2024. 2. 2. 10:53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용산역, 용리단킬 디저트 맛집, 디저트 후기 포스팅입니다!

여러분 파이 좋아하세요? 저는 밀가루가 들어간 모든 종류를 다 좋아합니다!(그래서 살이 안빠지는 것 같아요ㅎㅎ)

이번에는 용리단킬 파이 맛집 브레니파이칸틴에 방문하였는데요!

이름이 많이 어렵죠?ㅎ 

프랑스어인가요? 잘 모르겠습니다ㅎㅎ 

 

브레니파이칸틴에는 다양한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케이크를 비롯하여 시그니처 메뉴인 파이, 빵 등 디저트 좋아할만한 사람들이 환장할만한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어요.

가격은 8,000원 후반에서 10,000원 대로 비싼감이 있긴 하지만.. 요즘 디저트 카페 케이크 가격들이 다 이래서ㅎㅎㅎㅎㅎ 

집에만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요렇게 이쁜 생일초도 판매하고 있는데 다음에 친구 생일때 와서 사야겠어요! 케이크에 초 꽂고 노래부르면 행복할 듯ㅎㅎ인스타랑 블로그에도 올리고ㅎㅎㅎ (진정한 SNS를 위한 인간ㅎ) 

 

 

용리단길 카페 브래니파이칸틴에 갔으면 디저트만 먹을 수 없잖아요? 음료도 같이 마셔줘야죠! 브레니파이칸틴은 커피, 밀크티, 에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용리단길 카페 브레니파이의 음료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브레니 라떼를 먹고 싶었는데 이미 오전, 오후에 커피 두잔을 갈겨서ㅎㅎㅎ 차마 카페인을 흡입할 수 없었어요!(내 건강 지켜)

 

그래서 저는 다이어트도 생각해서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를 시켰답니다!(30살 이후로 차 돈주고 사마시는 내 자신, 스스로도 신기) 

 

구움과자 등 빵 종류도 정말 다양했는데요! 프레첼, 솔티카라멜 너츠 등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더라구요! 제가 월급 400 받으면 종류별로 시켰을텐데ㅎ 한참 부족해서 케이크 하나만 갈겼습니다.

쟌슨빌 소세지, 브레시 파이,... 정말 종류가 다양하네요! 다른 얘기인데 잔슨빌 소세지 하면 그 넷플릭스의 수리남밖에 생각안나요ㅎㅎ

 

 

정말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뭘 고를지 고민하게 만드는 다양한 메뉴들 

전체적인 디자인은 영국에 온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아무래도 파이의 기원이 영국이니깐요?(사실 잘 몰라요ㅎㅎ) 그래서 영어로 쓰여진 전단지들이 많더라구요! 

 

매일매일 나오는 파이종류가 바뀌나봐요! 

 

결국 저희는 딸기초코케이크(8,500원)을 시켰어요! 솔직히 인스타용 카페가 플레이팅만 엄청 신경쓰고 내용물 자체는 부실한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웬걸? 정말 딸기가 듬뿍 들어있더라구요! 딸기 자체가 신선하고 달고,생크림도 느끼한게 아니라 부드럽고 깔끔해서 '아 여기 재료는 아끼지 않는구나'라고 느꼈답니다! 초코도 싸구려 초코 맛 아니고 완전 고급친 초코케이크 시트였어요!

 

 

 

<브레니파이칸틴>

매일 11: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