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브리타 정수기 사용후기, 사용법 알아보자!

만나이로살기 2022. 2. 10. 21:23

여러분은 물을 사드시나요? 저는 물을 원래 사먹다가 환경을 보존하자는 생각에 브리타 정수기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브리타 정수기 사용후기,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브리타 마렐라 2.4l 짜리를 구매했는데요! 2.4l 정도면 평소 물마시는데 적당할 것 같아서 구매하였답니다! 가격은 28,000원 정도 주고 구매한 것 같아요!



구성용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전자, 필터, 설명서, 속 그릇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정말 일반 정수기에 비해 브리타 정수기는 완전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설명서에 이렇게 그림으로 사용법이 나와있는데 무슨 말인지 몰라서, 인터넷을 열심히 서치했습니다!



먼저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기 전레 필터를 헹궈?줘야하는데요! 브리타 주전자에 물을 듬뿍 따라줍니다.



그다음 필터를 넣고 빨간색 표시된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줍니다. 그럼 뽀글뽀글 기포가 나오는데요! 물도 약간 까맣게 변하는 것 같기도 하고ㅎ,,, 이렇게 두번 반복해줍니다.



그다음 세제로 주전자를 닦아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세팅해줍니다.



필터를 또 그 안에 넣어줍니다. 이렇게 세팅하고 나서 물을 부어주면 정수된 물이 아래로 흘러나옵니다.



뚜껑을 열고 수돗물을 부어주세요:)


 


물을 부우면 이렇게 물이 정수되서 나온답니다!



그리고 스타트 버튼을100%가 될 때까지 눌러줍니다. 이거는 시간을 표시하는 막대바인데요:) 막대바 하나당 일주일을 뜻합니다. 날짜를 계산하지 않아도 필터 바꿀시기를 확인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한 것 같아요!

브리타 마렐라를 지금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주전자를 자주 세척해야 하고, 한번 정수된 물은 24시간 이내 먹어야 하는 번거로운 점이 있지만, 이정도면 물맛도 괜찮고, 환경도 보존하고, 돈도 아낄 수 있어서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여러분한테도 추천드립니다! 일단 무엇보다 쓰레기가 안생긴다는 점이 최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