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래마을 데이트를 갔다왔는데요:) 서래마을에 유명한 소품샵이 있다고해서 방문하였습니다. 바로 소품샵 루밍인데요! 서래마을의 대표적인 소품샵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간판이 있는데 프랑스어인가요? 프랑스어 배우고 싶어요ㅎㅎ 입구에 들어서자 다양한 종류의 비누들이 문앞에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천연비누인데 오스트리아 비누였나… 색깔별로 기능이 다르더라구요. 색깔도 너무 예쁘고 향도 너무 좋아서 사고 싶었으나… 하나에 거의 1만원 정도 해서 자제했답니다ㅎㅎ 정말 색깔이 다양하지 않나요? 향도 너무 좋아요! 루밍 한가운데에는 이렇게 다엉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전시해놓았습니다. 유럽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소품이네요. 그리고 놀랐던 건 프라이탁 재품을 팔더라구요! 프라이탁른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버려진 현수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