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새해 1/1~1/2일 동안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2022년 1월 1일을 맞이하여 저는 고향에 내려갔는데요! 기차를 타고 2시간 정도 가면 고향에 도착합니다. 새해 기념으로 케이크를 사가지고 갈까 하다가 부피가 너무 커서 포기하고 빵을 몇개 사갔습니다. 뚜레쥬르와 꽈배기 파는 곳에서 빵을 여러개 샀습니다. 감자치즈볼이 제일 궁금해서 먹어보았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겉비속촉이란 말이 딱 맞았습니다. 바삭바삭하고 짭조름한 겉표면과 달리 속안은 감자와 치즈가 씹힙니다. 치즈와 감자, 빵 세가지의 조화가 정말 잘어우러지더라구요! 보이는 것처럼 치즈가 듬뿍 들어있답니다! 세개가 들어가있어서 두개 먹고 하나만 남은 모습입니다ㅎㅎ 결국 다먹었지만요! 저랑 엄마가 빵을 먹고있는..